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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그리기 및어도비 일러스트 캐릭터 AI 파일 공유자료 본문

디자인 일러스트 Adobe Illustrator

캐릭터 그리기 및어도비 일러스트 캐릭터 AI 파일 공유자료

스윙80 2019. 9. 1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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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일러스트 파일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간단한 캐릭터 모양을 작업하고 칼라도 작업을 했습니다. 필요하신 분 있어

시면 공유 가능합니다. 더욱더 많은 일러스트 작업 파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3D작업물도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

다.^^필요한 이미지 있시면 말씀해주세요. 나중에는 제가 새롭게 하여 로고 이미지 도 올려 보겠습니다.^^

케릭터1.ai
0.08MB

캐릭터 소재는 동물, 인물, 식물, 광물, 만화, 인간 등 다양한 소재를 응용하여 작업할 수 있는 소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만화 도형은 원입니다. 원만 있으면 됩니다(물론 사랑도 있어야겠죠). 캐릭터 머리의 기본 비율을 정의하는 것은 원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머리를 크게 만들어 거의 머리, 상반신, 하반신 비율을 비슷하게 변형시키는 기법. 다만 Super Deformed는 반다이가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상표명으로로, "치비"형 그림이나 그림 기법을 지칭하지 않는다. 국내에는 이러한 형태가 건담 등을 통해 SD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서 SD란 말이 익숙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형태를 변형한 "치비"같은 스타일은 미술 기법적으로 그냥 데포르메이다.

캐릭터를 묘사할 때 눈 밑에 보조개를 표현하는 것이 필수요소다. 물론 만화적 기호로서의 보조개 말이다.

일명 '가분수'라고도 하며, 일본에서는 SD 외에도 치비(꼬마) 캐릭터(チビキャラ)라고 하기도 하며, 서양 오덕계에서는 주로 kawaii나 일본과 동일하게 chibi라고 하며, 슈퍼 데포르메나 SD라고 하면 잘 못 알아듣는다. 중화권에서는 Q版이라는 표현이 쓰인다. 예컨대 '스트리트 파이터 2Q 판'이라는 중화권의 스트 2 코미 컬 라이즈가 있었는데 이는 스트리트 파이터 2 캐릭터들을 SD캐릭터로 그려서 희화화한 것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상품화 케이스는 건담SD BB전사.

간혹 한국 인터넷에서는 SD 기법이 아닌 일반적인 비율의 그림을 LD라고 칭하는데, 어원이 불분명하며 업계에서도 LD라는 단어는 단순히 레이저 디스크를 뜻할 뿐 그림 기법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아마 SD의 S를 Small로 착각하여 반대인 Large를 사용하는 조어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LD라는 기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동 연령층을 대상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봉제인형 상품화, 일부 SD등신대 피겨 제품군 (넨도로이드, 큐 포쉬, 미딧츄, 페타코 등) 상품화에서도 많이 쓰인다.

과거 3D 게임 초창기 시절, 즉 1990년대 32비트 게임기 시절 몇몇 폴리곤 그래픽 게임은 사람 머리 크기를 크게 만드는 SD 모드 치트키를 넣기도 하였다. 모델링에서 머리 부분만 키우면 되니까... 모드를 넣을 때 프로그래밍도 간단했을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철권 2, FIFA 시리즈,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나 일본산 축구게임들도 이러한 대두 모드는 반드시 시리즈에 하나씩 들어가 있었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 같은 요즘 게임까지도 간간히 쓰이나 유독 90년대 3D 게임들에서 비교적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도트 캐릭터 기법에도 자주 쓰인다. [3] 낮은 해상도에서 캐릭터를 8등신으로 만들어놓으면 화면 비중을 꽤나 많이 차지하기 때문. 예외로 많은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데포르메를 쓰지 않는다. 악마성도 액션 게임이지만 8등신 도트 캐릭터를 이용하는데, 부작용으로 스탠딩 스프라이트로는 얼굴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화풍의 일종이다 보니 당연히 관련 페티시도 존재한다. 멀쩡한 그림체로 잘 그릴 줄 아는 사람이 뜬금없이 SD 사이즈의 에로 동인지를 그려서 낸다던가 하는 게 대표적. 이게 극단화되면 로봇 퐁코츠(ロボットポンコッツ)로 유명한 타모리 하타 루(タモリ は タル) 같은 경우가 된다.

  • SD - 2등신 내지 3등신 캐릭터. 슈퍼 데포르메의 준말이다.

  • LD - 7등신 내지 8등신 캐릭터. 라이트[3] 데포르메의 준말이다. [4]

  • 인기- 인체(비율) 삐꾸. 인체 비율이 맞지 않고 어색해 보이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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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정 샷 -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올리는 것. 구도> 러프> 선 따기> 밑 색> 명암> 편집의 순서인 경우가 다수.

  • 광마러 - 컴 그림과 같이 컴퓨터로 그리지만 마우스로 그리는 사람을 광마러라고 따로 부르기도 한다.

  • 구도 - 그림의 대략적인 짜임새.

  • 그러데이션: 명암의 단계를 늘려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는 기법.

  • 그림체 - 캐릭터 데포르메나 선화, 색감, 빛 표현 등에서 느껴지는 그림의 스타일.

  • 글레이징 - 무채색으로 명암을 묘사한 후에 오버레이로 색을 입히는 기법

  • 대갈치기 - 캐릭터의 두상만 그린 그림.

  • 러프 - 선화 작업을 하기 전 그림의 구도나 묘사 등을 대략적으로 그려내는 것.

  • 로그 - 자캐 커뮤니티 등지에서 모든 그림을 통칭하는 말. 하이 로그, 바이 로그 등. 자세한 건 자캐 커뮤니티 항목 참고. 자캐 커뮤니티가 아니더라도 자캐를 그린 그림을 로그라고 하기도 한다. 특정한 주제에 관해 그린 그림을 로그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 듯.

  • 로그 정리 - 블로그나 트위터 등에 자신이 활동한 자캐 커뮤니티에서 올린 모든 로그를 정리하는 것. 그동안 그린 그림들 모음이라는 의미도 있다.

  • ~를 파다 - 덕질이란 뜻이 있으면서, 자신이 제일 못 그리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을 뜻한다.

  • 리터칭 - 주로 애니메이션, 웹툰 등에 나오는 작화를 수정, 합성하거나 일부를 새로 그려 넣는 것.

  • 선 따기 - 러프 스케치 위에 깔끔하게 선화를 그리는 작업.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이지만, 되도록 '선화 작업'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선화 작업을 선을 '딴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 모작 - 타인의 창작물 또는 실재의 것, 사진 등을 자료 삼아 그대로 따라 그려보는 연습. 자세한 건 모작 항목 참고.

  • 무테 - 테두리가 없는 그림.

  • 밑 색 - 선화의 밑에 까는 기본 색.

  • 명암 - 밝고 어두운 정도. 그림체에 따라 셀틱과 그러데이션 두 종류가 있다.

  • 반무테 - 주변 색과 비슷한 색으로 테두리를 그린 그림.

  • 배경 투명화 - 그림에서 흰 배경을 오려낸 버전. 합작 등에서 주로 쓰인다.

  • 색감 - 색을 쓰는 감각이나 느낌.

  • 색공 - 색칠공부의 줄임말.

  • 색칠공부 - 이미 완성된 선화에 채색만 하는 것. 색칠공부를 위해 배포하는 그림은 배경 투명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

  • 셀식 - 그라데이션 없이 두세 차례 명암을 넣는 채색법. 아래의 '유세'와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함.

  • 손그림 - 종이 등에 그린 아날로그 그림.

  • 유테 - 테두리가 있는 그림.

  • 연말정산 - 흔히 말하는 연말정산과는 다른 뜻으로, 1년 동안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월별로 정리하는 것. 연말정산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메레스도 존재한다.

  • 연성 -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혹은 창작한다는 의미.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이메레스 - 이미지 리스폰스(image response)의 줄임말이다. 상황을 설명해주는 칸에 맞춰 캐릭터를 이입시킨다. 혹은 선화로 구도만 잡혀있는 공유된 그림에 다른 캐릭터를 입히는 것 또한 이메레스라 한다. 원래 포즈 구도만 잡는 이메레스 그림의 경우 포즈는 저작권이 없으니 저작권을 주장하는 게 더 이상한 케이스였으나 트위터에서 너도나도 이메레스라면서 저작권과 상업 이용 금지 등을 들이대면서 이에 대해 불만과 지적 의견들도 시작했다. 게다가 아예 포즈나 구도의 경우 충분히 겹칠 수도 있는 건데 이거 가지고 자기 이메레스 표절(...)이라며 표절 시비도 걸리는 등(...)[5][6] 어쨌든 2010년대 후반 기준으로 트위터 활동 시 괜히 분란 일어나는 꼴 보기 싫다면 출처를 정확히 밝히고 쓰는 게 좋은 상황. [7]
    비슷한 걸로는 트레틀이 있다. 어쨌든 이쪽도 저작권 운운되며 사용 시 출처를 남겨야 한다.

  • 자캐 커뮤니티 - 특정한 세계관에 자신이 만든 자캐를 대입해 그림과 각종 이벤트를 즐기며 노는 공간. 자세한 건 자캐 커뮤니티 항목 참고.

  • 중셉 - 중간 세이브. 보통 컴퓨터나 태블릿, 폰 같은 전자기기를 이용하여 그릴 때, 백업 같은 것을 해둔다. 또는 중간 콘셉트이라고도 한다.

  • 창작 그림 - 순수하게 창작한 그림을 2차 창작, 자캐 등의 그림과 구분하기 위한 것. 의외로 수가 꽤 적은 듯하다(...).

  • 축전 - 다른 그림쟁이에게 상대방의 자캐 등을 그려주는 것. 주로 특별한 날에 많이 하는 듯.

  • 커뮤 - 자캐 커뮤니티의 줄임말.

  • 컨펌 - 리퀘나 커미션 등 상대의 주문을 받아 그리는 경우 상대의 의도에 맞게 그려지고 있는지 중간 작업물을 보여주고 상대의 요청에 맞춰 수정을 하는 작업.

  • 컴 그림 - 컴퓨터(펜타 블렛)로 그린 그림.

  • 크롭 - 그림의 일부(주로 얼굴이나 눈)를 잘라내어 확대한 것

  • 태블릿 - 태블릿을 뜻하나 태블릿 PC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태블릿이라 읽는다.

  • 트레이싱 - 사진이나 그림을 베껴 그리는 행위. 줄여 말해 "트레"라고도 한다. 트레이싱 자체는 문제 되는 행위가 아니지만 [8], 원작자의 허가 없이 베낀 뒤 공개하는 행위가 문제시된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파쿠리 - 타인의 창작물을 거의 그대로 베껴 그리는 행위. 트레이싱처럼 아예 대고 그리는 것은 아니니 모작이 아니냐 할 수 있지만 모작은 어디까지나 연습이고, 파쿠리는 그것을 자신의 창작물이라 우기는 것이다.

  • 폰 그림 - 폰으로 그린 그림.

  • 흑역사 - 현재 실력에 비해서 잘 그리지 못한 그림. 인기가 많거나 잘 못 그렸을 때의 그림을 안 좋게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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