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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소나기마을 소개및 현장 조형물 설치 사진 입니다. 본문

조형물

양평 소나기마을 소개및 현장 조형물 설치 사진 입니다.

스윙80 2019. 8. 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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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소나기마을 조형물을 설치하였습니다.

소나기마을 건물 나와 나만의 시간 (시간을 멈춘 곳에 사람의 기억을 열다) 건물동 조형물 벤치와 벽면에 비를 표한 빛방

울 조형물도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건물 출입구 쪽에 소년, 소녀의 등에 업고 가는 모습과 꽃 잎등을 벽 부부 조

조형물로 제작하여 현장 설치하였습니다.

건물 내부에 알록달록한 벤치 조형물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소통 공간이면 베치 자체 형태가 부드러운 곡면의 형태라

사람들이 앉아서 이야기하기 편하며 독특한 귀여운 형태의 알록달록한 벤치 디자인입니다.

빗물 방울 사이즈가 높이 150mm 벽면에 비가 내리는 표현을 캐릭터 적인 빗방울로 표현했습니다.

소년과 소녀 물길 걷고 있는 모습 그리고 꽃잎 반부조 조형물입니다. 사이즈 대략 :W1600*H1000~12000*D100mm 입니

다. 재질은 FRP, 칼라 : 우레탄 칼라 사용하였습니다.

 

소나기마을길 (소나기마을 양평 사이트입니다. 이곳에 정보가 있어요.)
https://www.yp21.go.kr/index.yangpyeong
<소나기광장>에는 매일 두 시간마다 한 번씩 소나기가 옵니다. 비 맞고 감기 걸리면 어떻게 하느냐고요? 소설 「소나기」에서 소년 소녀가 한 것처럼 원두막이나 수숫단으로 피하면 되지요. <소나기광장>은 소설 「소나기」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소년과 소녀가 자주 만나던 시냇물도 있고, 징검다리도 있답니다. 소년과 소녀가 따던 도라지꽃과 마타리꽃 등 야생화도 많이 피어 있어요. 또 황순원문학관에 들어가면 소년 소녀가 공부하던 옛날 초등학교 교실도 있답니다.

그러나 겨울에 소나기를 맞으면 정말 감기가 걸리겠죠. 그래서 겨울에는 소나기가 없답니다.

정말 소나기 내리는 장면이 실감 나는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리 다 알려주면 재미없으니까, 직접 와서 체험해 보세요. <남폿불 영상실>에서 30분마다 한 번씩 상영한답니다.

이 애니메이션 「그날」은 「소나기」 소설을 그대로 만든 것이 아니라 소설이 끝나는 장면(소년이 소녀가 죽었다는 말을 부모로부터 듣는 장면)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이야기랍니다.

<작품 속으로>라는 전시실에 가면 황순원 선생님의 장편과 단편 대표작을 영상물, 모형, 음성,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책에서 열심히 읽었던 작품을 소나기마을에 와서 눈으로, 귀로, 손바닥으로 새롭게 느껴보세요

<마타리꽃 사랑방(문학 카페)>에 오시면 황순원 소설을 종이책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책(이북; e-book)으로도 볼 수 있고, 듣는 책(오디오북; audio book)으로 들을 수도 있답니다. 그뿐인가요? 소설을 읽고 나서 여러분이 직접 소설을 쓰는 곳도 있고, 잘 읽었나 알아보는 낱말 퀴즈도 있답니다.

또 소나기 그림 맞추기 같은 게임도 있으니까 직접 와서 해보세요. 어린이가 너무 어려서 소나기 다시 쓰기를 할 수 없다고요? 그러면 커다란 원고지 판에 글자를 붙이면서 원고지 쓰는 법 배우기를 해보세요. 또 이곳은 전망이 아주 좋아서 책 읽다 눈이 아프면 탁 트인 창문으로 푸른 나무들을 보면서 눈을 쉴 수도 있답니다.

소나기마을은 부지가 약 14,000평(47,640 평방미터)이고 문학관은 약 800평(2,035평방미터)입니다. 거기에는 문학관만 있는 것이 아니고 축구장보다 큰 <소나기광장>이 있고, 소나기광장 주변에는 황순원 소설을 소재로 다양하게 꾸민 예쁜 문학 산책로도 있답니다.
소나기마을은 숲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치가 아름답고 공기가 맑아 우리나라 최고의 문학 공원이라고 할 만합니다. 문학관을 둘러보고 소나기광장과 산책로를 거닐면서 황순원의 뛰어난 작품과 고매한 인품을 느껴보시고, 여유 있는 휴식도 즐기세요.

황순원문학관 중앙 부분은 소설 「소나기」에서 소년과 소녀가 소나기를 피했던 수숫단 모양을 형상화하여 원뿔형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천정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서 햇빛이 들어오면 은색 벽이 아름다운 빛을 낸답니다. 그리고 중앙홀 가운데에는 황순원 선생님의 육필 원고를 새긴 투명한 판이 매달려 있고, 그 주변으로는 반원형으로 된 황순원 선생님의 연대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2층 전시실에는 유품 전시, 작품 체험, 애니메이션 영상실, 문학카페 등 모두 4개의 전시실이 있어서 다양하게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과 인간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초ㆍ중ㆍ고 백일장과 소나기 그림 그리기를 포함하는 황순원문학제가 매년 열립니다. 그 외에도 청소년 문학캠프, 유명 작가 초청 강연회, 황순원문학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세미나실이 있으니, 단체로 세미나실에서 문학행사를 하실 분은 미리 신청해 주세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행사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세미나실 양옆으로는 옥상 쉼터가 있어서 휴양지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사이트에 이렇게 소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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