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DS

견우와 직녀 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본문

디자인

견우와 직녀 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스윙80 2019. 6. 30. 22:31
728x90

이것도 업체에서 의뢰 들어와 견우와 직녀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 작업을 하였습니다. 은하를 사이에 두고 동서를 자리

잡은 견우성과 직녀성둘이 애틋한 사랑을 표현기에는 제가 실력이 부족하여.. 대략적으로 견우와 직녀를 디자인 잡아 봤

습니다.^^

크라이언트 분이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디자인 벤치디자인 포토존 을 원해서 견우와 직녀 오작교 에대한 디자인 을 잡아

봤습니다. 좀더 상징적이고 캐릭터적인 모습으로 디자인을 잡으려고 했는데 좀 더 사실적인 묘사를 원해서 이렇게 디자

인을 잡아 봤습니다.

서로 마주고 보있는 모습을 표현하여 사랑과 만남 그리고 헤어짐을 표현 하려고 했는데요 어렵네요..디자인 잡기

어렵네요..ㅎㅎ

1년에 딱 한번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난다.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며 일 년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들의 만남을 누군가가 은하수에 모여 오작교로 만든다.

그들의 그리움을 사랑으로 이어준다.

견우와 직녀의 뜻

칠월칠석에 견우와 직녀가 1년에 1번 만나게 된다는 설화로서, 칠월칠석이 되면 견우성과 직녀성이 가까워지는 자연현상의 관찰에서 생긴 듯하다. 동양에 널리 알려진 설화로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적으로 전승되고 있다. 기록된 설화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중국 양의 〈형초세시기 荊楚歲時記〉에 실려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409년 축조된 평양 덕흥리 고구려 고분벽화에 은하수를 가운데 두고 앞에는 견우, 뒤에는 직녀가 그려져 있다. 직녀는 옥황상제의 손녀로 목동인 견우와 혼인했다. 그러나 이들은 혼인한 뒤 자신의 의무를 게을리하여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샀다.

옥황상제는 그 벌로 두 사람을 떨어져 살게 하고 1년에 1번만 만날 수 있게 했다. 그런데 은하수가 그들을 가로막아 만날 수 없게 되자, 까마귀와 까치들이 머리를 맞대어 다리를 놓아주었다. 그 다리를 까마귀와 까치가 이었다 해서 '오작교'(烏鵲橋)라 하며 이날 오는 비, 곧 칠석우는 견우와 직녀가 기뻐서 흘리는 눈물이라 한다.

견우직녀설화 - 견우와 직녀가 한 해에 한 번 만나게 된다는 칠월칠석의 유래설화. 시기적으로 매년 칠월칠석이 되면, 두 별이 은하수를 가운데 두고 그 위치가 매우 가까워지게 되는데, 이러한 사실로부터 설화가 생겨났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