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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조형물 디자인 자료 입니다. 본문

디자인

도자기 조형물 디자인 자료 입니다.

스윙80 2019. 7. 2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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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자기를 모티브로 한 도자기 조형물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재질은 동(브론즈) 재질과 스테인리스 밀러 플레이트

활용하여 디자인 시안을 작업 하였고 사이즈도 도자기 대형으로 디자인 작업을 하였습니다.

도자기 우리나라에 대한 정서와 한을 느낄수 있는 디자인을 작업하였습니다. 고려청자에 학은 구름과 함께 푸른색과 황

통 색 그리고 흰색이 어우려 마치 비상하는 선학을 묘사하였습니다. 음각으로 표한 학과 구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 판이 웨이브 지며 올라가는 모형은 하늘로 승천하는 표현 스테인리스 판으로 묘사하였습니다.

- 청자도자기

-사이즈 높이 2500 지름 900 

-베이스 판 대리석 사이즈 지름 1200

-재질 : 브론즈, 스테인리스 밀러, 스틸, 대리석

이 도자기 디자인 말고 다른 도자기 디자인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다시한번 도자기 조형물과 청자도자기 에대해서 이야

기해보겠습니다.

고려시대 초기(918~1046)

  • 회유기술 개발
  • 청자ㆍ백자 생산
  • 민무늬, 해무리굽, 얇은 내화토받침
  • 유색은 암록, 황갈, 녹갈
  • 가마터에는 원통 M자형 갑발의 대형 퇴적층 존재
  • 인천 서구 경서동 가마터, 고양군 원당면 원흥리 가마터,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부곡리 가마터
  • 경기도 용인군 이동면 서리 가마터, 충남 서산군 성연면 오사리 가마터
  • 전북 진안군 성수면 토통리 가마터, 전북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 가마터
  • 경남 월성군 망성리, 동산리, 화곡리, 제내리, 금장3리 등의 가마터
  • 전남 강진군 대구면 용운리 가마터, 전남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 가마터
  • 전남 해남군 산이면 진산리 가마터

고려시대 중기(1047~1146)

  • 압출양각기법, 철화기법
  • 유색은 청색이 많은 청록, 담청록, 암록
  • 무늬는 풀, 당초, 쌍앵무
  • 굽받침에 점토가 섞임
  • 해무리굽 좁아짐
  • 경기도 양평군 매월리 고려 무덤, 강원도 삼척군 북평읍 삼화리 고려무덤
  • 충남 공주군 사곡면 신영리 가마터, 전북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가마터
  • 전북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우동리 가마터
  • 전남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가마터,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계율리 19호 가마터
  • 경북 월성군 현곡면 내태리 가마터, 부산 덕포리 가마터

고려시대 후기(1147~1274)

  • 청자기와 상감무늬는 복잡 화려해짐
  • 사실적인 도안에서 공예의장적인 도장으로 변함
  • 굽받침은 3개의 규석 사용
  • 굽안 전체 시유
  • 전남 강진군 대구면 일대
  • 전북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일대

고려시대 말기(1275~1391)

도기는 인류가 불을 발견한 것과 거의 때를 같이하여 제작되기
시작하였다. 즉 인류 문명의 시작과 더불어 생겨난 것이다. 점토를
손으로 빚어 모양을 만든 후 모닥불에 올려 놓아 구운 것이 그
시초이다. 도기는 어느 정도 흡수성이 있는 태토를 그냥 굽거나
시유한 것을 말한다. 한자어인 도기(陶器)에서도 도(陶)는 불을
때는 가마, 즉 요(窯)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자기의 종류는 태토와 유약의 상태에 따라 청자와 백자, 흑자로
나뉜다.
또한 유약에 따라서는 연유자기와 회유자기로 나눌 수 있다.
중국의 오채(五彩) 자기 같은 것은 백자 우에 에나멜 안료로
그림을 그린 후 800도 정도에서 한번을 더 구운 것이다. 시유한
유약의 가지 수에 따라서는 단채(單彩) 자기와 다채(多彩)
자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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