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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야탑동 전원주택 솟대조형물, 무당벌레조형물, 바람학조형물 현장설치 본문

조형물

분당 야탑동 전원주택 솟대조형물, 무당벌레조형물, 바람학조형물 현장설치

스윙80 2019. 12. 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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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야탑동 전원주택에 설치 한 솟대조형물 입니다. 정원조형물과 소품으로 활용가능한 솟대조형물, 곤충조형물, 바람

움직이는 바람학조형물 등 자연환경과 주변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포토존으로 활용가능한 솟대조형물, 곤충조형물

바람학 조형물입니다. 윈드조형 에서 만 가지고 있는 정원조형물 입니다.

전원주택에 살고 계신분이 저희 사이트 올려진 조형물을 보시고 주문을 주셨어요 ^^ 감사해요~원하시는 컨셉을 최대한

맞추어드리고 제품도 추천하였습니다. 그리고 작업 완료후 고객님께서 정말 정말 만족해서 다행입니다.

솟대 사이즈 높이 3000~3500mm입니다.

솟대조형물 부분사진입니다. 칼라작업중입니다.^^

무당벌레 사이즈 지름 350mm 입니다.

바람학조형물 H600 (지지대 사이즈 제외)

솟대의 의미

솟대라는 이름은 솟다 + 막대, 즉 하늘 높이 솟은 막대라는 뜻이다. 영동지역 방언으로는 진또배기라고 한다. 그 외에도 짐대나 소줏대 등등 솟대를 가리키는 단어가 여러 방언에 많다.

지역에 따라 모양이 다르지만 대개 나무 막대기 위에 새를 얹은 듯한 형상이다. 솟대를 돌로 조각해 만들기도 한다. 새의 목에 볍씨가 든 주머니 등을 매달아 풍요를 기원하기도 하며, 부리에 물을 상징하는 갈대를 물리거나, 나무를 물고기 모양으로 깎아 물려서 화재를 막길 기원하는 용도로도 사용했다.

경기도와 충청도에서는 솟대를 장승 옆에 세워둔 경우가 경우가 매우 흔하다. 솟대는 마을 초입에 잡귀나 잡병을 막는 용도로서 세우기도 하여, 장승과 같이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의 역할을 하는 듯하다. 솟대와 장승이 함께 있는 지역에서는 장승을 상위신격, 솟대를 하위신격 정도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솟대를 상위신격으로 받드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드물다고...

솟대 위에 얹는 새를 보통은 오리라고 인식한다. 오리는 하늘을 날면서 또한 물 안팍을 자유롭게 다닌다. 그리하여 고대인들은 오리를 하늘과 땅과 물속(용궁)까지 모두 오간다고 여겼다. 게다가 오리는 철새라서 겨울이면 대이동을 하여 사라지는데, 고대인들은 오리가 저승의 세계로 떠났다고 여겼다. 그래서 오리는 이승의 온갖 영역은 물론 저승까지 못 다닐 데가 없는 영험한 전령으로 간주되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오리를 봉황으로 보는 관념도 있다고 한다.) 오리가 물새이므로 마을에 물이 부족하지 않게 해주고 불이 나지 않게 막아준다고 해석하는 민속도 있다. 그 외에 지역에 따라서 솟대의 새를 까마귀기러기, 맹금류라고 인식하는 사례도 있다.

무당벌레

딱정벌레목 무당벌레과(Coccinellidae)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이다. 또는 무당벌레 단 한 종(Harmonia axyridis)만을 이르기도 한다. 무당벌레라는 이름은 무당처럼 화려한 색을 하고 있는 데서 유래했다. 익충인데다 둥글고 알록달록한 모습 때문인지 대체로 부드럽고 좋은 이미지의 단어들이다5~7mm 정도의 몸길이를 가지고 있다. 성충은 몸이 작고 납작한 반구형 또는 원형이나 드물게 타원형을 띠고 있다.

더듬이는 구간상이며 보통 겹눈의 전연의 내측에서 나온다. 가운데가슴 측판의 후측판은 정점을 앞으로 향하게 한 삼각상으로 앞다리밑마디오금은 거의가 언제나 뒤쪽에서 닫힌다. 발목마디는 보통 4마디로 되나 제 3절은 매우 작다. 딱지날개가 위로 둥글다.

몸의 색 변이는 매우 다양하여 노란색, 주황색, 빨강색, 검정색에 점 역시 없는 것에서부터 수십개에 달하기까지 무궁무진한 변이를 보여 준다. 게다가 이 몸 색은 중간유전을 하는 덕에 매우 다양한 무늬의 무당벌레들의 탄생에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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