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부리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 금소조형물

날개를 다친 학 한 마리가 더운 물에 앉았다가 치료되 어 날아갔다는 척산온천휴양촌은 천연온천이다. 이 곳의 더운 물로 목욕재계하고 동해바다의 일출로 나아가면 소원이 성취된다는 전설이 있다. 설악산 최 고의 휴양지로 300년 소나무와 3,000여 그루의 나무들 속에 위치한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의 석문을 통과하면 잡귀를 막는 신령스러운 솟대가 사방에 위치해 있고, 중앙에는 태양의 새 황금부리가 놓여있다. 설악산과 동해바다, 온천이 있는 천혜의 자연 속 <소 원이 이루어지는 길>은 몸과 마음이 동시에 깨끗함을 이룰 수 있기에, 소원을 이루기에 더욱 좋은 장소이다. 또한, 이 곳 황금부리의 노랑부리를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원하는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황금부리 간판 조형물 현장설치

황금부리 간판조형물 재질 STL 

간판조형물 사이즈 H1600*W800*D100 

간판조형물 칼라 PANTONE 447C 칼라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 The way your wish comes true.

태양의 새 이야기 고대인들은 자신들이 태양의 후손이라는 뜻에서 태양안에 삼족 오라는 새를 그려서 문양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삼족오가 흔히 까마귀 烏(오)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오의 속 뜻은 검다가 아닌 태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고구려를 이은 고려의 고려청자를 보시면 새문양이 원 속에 학 으로 새겨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삼족오의 참 뜻은 태양의 새로 태양의 밝은 기운을 온 세상에 비 춘다는 의미로 왕실을 상징하는 장식물이랍니다. 하늘높이 솟은 막대, 솟대는 홍수에도 살아남는 오리로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서 오랜 세월을 이어오고 있답니다. 황금부리는 매일 떠오르는 태양처럼 사람들을 지켜주고 희망을 주는 이 시대의 태양의 새랍니다.